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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프로그램

골프왕 9화, 촬영지 골프장 (판교 수상골프연습장, 세종 골프장)

오늘 골프왕 9화에선 '쎈 언니'컨셉으로

박준금, 이경진, 사강, 이현이 씨가 출연하여 '싱글이 좋아'라는 팀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출처 :  TV조선

 

골프왕 9화의 시작은 김미현 코치의 아이언샷 특훈으로 시작했는데요.

판교 낙생저수지 옆 수상 골프연습장인 '판교 레이크 골프 클럽'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김미현 코치는 연습장 패드에 매직으로 라인을 그려서 골프왕 멤버들이 아이언샷을 딱! 끊어치지않고 좀 더 끌어 칠 수 있는 연습을 시켰는데 이렇게 연습을 하면 머리 고정, 시선고정뿐 아니라 체중이동까지 자연스럽게 되어 멤버들이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했습니다.

또한 무게가 있는 메디슨 볼로 스트레칭과 팔을 쭉 뻗어 좋은 방향성을 기르는 훈련까지 진행했습니다.

 

골프장은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라운딩을 진행했네요ㅎㅎ

세종GC는 세종코스(1홀~9홀)와 행복코스(10홀~18홀)로 나뉘어져 있는 골프장인데 골프왕에선 1홀을 행복코스부터 시작해서 10홀부터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1홀은 이상우 씨와 이경진 씨의 1:1 맞대결로써 이경진씨의 안정적인 샷으로 이경진 씨가 승리했습니다.

 

2홀(행복코스 11홀)은 타임어택&보물찾기 룰로 보물 찾기에서 골프공이 그려진 종이를 찾아 그려진 공의 개수 하나당 1초씩 감소하였으며 골프왕팀이 더 많은 종이를 찾아 시간은 많이 감소시켰지만 결국 타수에서 밀려서 지고 말았네요.

 

3홀(행복코스 12홀)에선 돌림판을 돌려 걸리는 미션을 진행하는 룰이었는데 양세형, 장민호 팀은 연습 스윙 루틴 금지를 사강, 이현이팀은 한발 들고 퍼팅이라는 페널티가 적용되어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3홀에서 양세형 씨와 사강씨의 서로 약 올리는 재밌는 신경전이 베스트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3홀도 골프왕팀의 패배 ,,

출처 : TV조선

4홀(행복코스 16홀*편집으로 인한 이유인지 프로그램을 봤을 땐 홀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지 않더라구요)은 팀원 중 한 명을 선택해 서로 교체하여 플레이를 했는데요. 양세형 씨와 이경진 씨가 서로 교체되어 플레이를 진행하였는데 또 골프왕팀이 패배를 했습니다.

 

5홀(행복코스 13홀)은 1:1 매치로 이동국 씨와 박준금 씨가 대결하여 이동국 씨의 승리로 드디어 골프왕팀이 1승을 가져갔습니다.

6홀(행복코스 15홀)도 1:1 대결이지만 돌림판을 돌려 나온 클럽 개수만 가지고 플레이해야 하는 룰이었습니다.

사강씨는 모든 클럽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 나왔지만 양세형 씨는 한 개,, 가 나와서 6번 아이언으로 플레이했는데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양세형 씨의 승리로 또 한 번 승리를 한 골프왕팀!

 

마지막 7홀(행복코스 18홀)에서 결국 골프왕팀이 무너지며 2:5로 최종 '싱글이 좋아'팀이 승리했네요.

 

이렇게 라운딩이 끝나고 추가적으로 김국진 씨가 이상우 씨 밀착 레슨을 진행해주었는데요.

핵심은 손목 뒤집기를 습관화시켜서 릴리스의 자연스러운 훈련을 시켜주려 한 것 같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재방송시간 확인하셔서 재방송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골프왕 방송시간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골프왕 방송시간 : 네이버 통합검색

'골프왕 방송시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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